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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안한의원 부산 수영점 개원, '구안와사부터 뇌신경 질환까지 책임진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13:46



구안와사·뇌신경 질환 치료 전국 한의원 네트워크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단아안한의원은 오는 20일 새로이 단아안한의원의 16번째 가족으로 부산 수영점이 개원한다고 밝혔다.

단아안한의원 부산 수영점의 대표원장으로는 오랜 시간 부산에서 한의료 진료를 해왔던 박순희 원장, 유동조 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단아안한의원 수영점은 안면마비 질환인 구안와사를 비롯해 삼차신경통, 이명, 안구건조증 등에 대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설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부산지역 공중보건 벨트를 더욱더 공고히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희 원장은 "단아안한의원 부산 수영점의 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그 무게에 대한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부산, 나아가 경남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일조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단아안한의원 관계자는 "이번 수영점 개원을 통해 앞서 개원한 사하점과 더불어 부산지역에 구안와사 예방 트윈 콘트롤 타워를 구축하게 됐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최선의 한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단아안한의원은 금번 개원한 수영점을 비롯, 서울(강동·강서·관악·구로·노원·마포·성동·잠실), 인천(계양·연수), 경기(부천·수원·안양·파주), 부산(사하·수영) 등지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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