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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건강한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른ICT 키즈교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바구니 만들기, 다짐 스티커 붙이기, 구연동화 시청, 노래와 율동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스마트폰 이별주간'과 연계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건강한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바른ICT 키즈교실'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며 "학부모 및 학교 선생님들의 반응도 좋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