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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8일까지 면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 '월드 누들 페스티벌'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10:25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강서점, 작전점, 동대문점 등 전국 105개 점포에서 전 세계의 면 요리 관련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월드 누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월드 누들 페스티벌은 '면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컨셉트로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유명 면류 상품과 면 요리를 위한 소스 등 총 140여종의 상품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탈리아(파스타) ▲일본(라멘·소바·우동) ▲태국(팟타이) ▲인도네시아(미고렝) ▲중국(우육면) ▲멕시코(또띠아) ▲대한민국(국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9개국의 다양한 면 요리 상품을 선보인다.

국가별 주요 대표 상품으로는 바릴라 스파게티 1Kg(이탈리아·5000원), 리얼타이라이스스틱(태국·3000원), 삿포로이치방 라면 2종(6000원·일본), 다카모리야키소바(4000원·순한맛·일본), 샘표 진공숙성소면 1.1Kg(2000원·대한민국), KOKA 라면 3종(3000원·싱가포르) 등이다.

특히 인도미미고렝(80g 5입·인도네시아), KOKA 라면(싱가포르), 캉스푸홍쇼뉴유면 컵(중국) 등 24종은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인도미미고렝'은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상품으로 동남아 여행시 꼭 사와야 하는 라면으로 꼽힐만큼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면 요리로 유명하다.'캉스푸홍쇼뉴유면 컵'은 중국의 대표 면 요리 중 하나인 우육면의 특징을 살린 상품으로 얇은 면발과 얼큰한 고기육수의 맛이 풍부한 캉스푸사(社)의 대표 라면으로 꼽힌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번 '월드 누들 페스티벌' 프로모션 기간 동안 행사 상품 2개 구매시 3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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