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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가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사비' 출시를 기념해 롯데닷컴과 에이원 온라인몰에서 예약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유모차와 달리 간단한 지퍼 방식으로 좌석 시트를 메시 원단으로 변형할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체온이 높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신생아에게 쿨시트 등 별도의 보조 용품 없이도 사계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풀캐노피' 확장 방식을 적용해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피부를 보호한다.
부모의 편리한 사용을 위한 기능도 갖췄다. 측면에 위치한 모드전환 스위치로 손쉽게 양대면 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5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과 폴딩이 가능하다. 또한 셀프스탠딩 기능이 있어 유모차를 접은 후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