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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그 반자동 커피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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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그가 3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탈리아 스타일 가전 스메그(SMEG)의 공식 수입사인 ㈜제이컬렉션(스메그코리아, 대표 정태호)은 레트로 스타일의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착즙기가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 상으로 불린다. 스메그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가전 제품을 창조하기 위한 미적 감각과 기술의 결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2015년 토스트기, 2016년 블렌더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국제 무대에서 스메그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수상한 50년대 레트로 스타일(50's Retro Style)의 반자동 커피머신과 착즙기는 스메그만의 아이콘적 스타일과 디테일을 담은 제품이다. 부드러운 곡선과 광택,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이다. 반자동 커피머신은 작년 12월 국내 출시됐으며,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처럼 가정에서도 손쉽게 신선한 원두커피를 추출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에 아직 생소한 파드(Pod) 겸용으로, 파드 커피 문화를 국내에 전파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국내 출시 예정인 스메그 착즙기는 과일과 채소를 건강하고 신선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7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스메그의 모든 제품은 고객이 사용하고자 하는 모든 공간에서 조화를 생각하고, 제품의 독특한 개성을 부각시키는 포인트 인테리어가 되도록 설계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연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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