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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이중생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서 푸드 트럭 운영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6-06 17:30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이하 UMF 코리아)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UMF 코리아는 2012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매해 개최되고 있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매년 11만여명의 고객이 공연장을 찾는 등 젊은 층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UMF 코리아 행사장 내 전용 푸드 트럭을 설치하고 브랜드 인기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 판매해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출출함과 허기를 달래 줄 예정이다.

메뉴는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베스트 메뉴인 '통오징어 떡볶이'와 '파찹퐁당 가라아게'를 하나의 그릇에 담은 '김작가 세트'다. '김작가 세트'는 하나의 용기에 두가지 인기 메뉴를 풍성하게 담은 구성으로, 메뉴 선택의 고민 없이 인기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브랜드 담당자는 "젊음의 에너지가 폭발적인 UMF 코리아의 특성이 평소 아티스트 콘셉트를 표방해 온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공연장 내 푸드 트럭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20~30대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SF이노베이션이 지난 2013년 론칭한 감성 주점 브랜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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