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이하 UMF 코리아)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뉴는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베스트 메뉴인 '통오징어 떡볶이'와 '파찹퐁당 가라아게'를 하나의 그릇에 담은 '김작가 세트'다. '김작가 세트'는 하나의 용기에 두가지 인기 메뉴를 풍성하게 담은 구성으로, 메뉴 선택의 고민 없이 인기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브랜드 담당자는 "젊음의 에너지가 폭발적인 UMF 코리아의 특성이 평소 아티스트 콘셉트를 표방해 온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공연장 내 푸드 트럭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20~30대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SF이노베이션이 지난 2013년 론칭한 감성 주점 브랜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