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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친환경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쇼츠가 출시된다.
총 5종으로 구성된 파타고니아 배기스 쇼츠 컬렉션은 파타고니아 특유의 클래식한 단색 패턴부터 플라워, 카모 플라주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제품마다 소재와 길이가 다양하게 적용돼 각 야외 활동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배기스 쇼츠와 배기스 롱(Baggies Long)은 가볍고 튼튼한 나일론 서플렉스 원단으로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흡습성을 자랑해 땀을 많이 흘리는 활동에서도 쾌적한 컨디션을 자랑한다. 발수처리가 완료된 제품으로 서핑이나 물놀이 활동 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배기스 쇼츠 컬렉션은 제작 공정 과정에서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블루사인(Bluesign)® 친환경 인증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배기스 내츄럴스를 제외한 전 제품 모두 50+ UPF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배기스 쇼츠는 움직임이 편할 뿐만 아니라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는 이른바 '펀호그(Funhog)'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며, "특히 이번 시즌은 천연 소재를 활용한 배기스 내추럴스를 비롯 화려한 컬러, 패턴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파타고니아의 배기스 쇼츠 컬렉션은 전국에 있는 파타고니아 매장과 파타고니아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over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