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전문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칼스버그가 1일부터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기념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칼스버그는 100% 프리미엄 몰트로 제조되어 아로마 홉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는 맥주로, 170주년을 맞아 '근거있는 자신감'을 컨셉으로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 특히 최근 수입맥주 열풍이 불고 있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개로 영상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 영상은 때이른 무더위를 물리칠 청량함이 돋보이는 시즐을 앞세웠다. 또한 시원함으로 가득 찬 맥주 탄산의 음향이 더해져 지친 하루를 경험한 소비자들은 칼스버그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옥외광고, 편의점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국내에서 칼스버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본격 맥주시장 성수기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더욱 적극적인 소비자 접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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