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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서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매직프레스'가 아이를 가진 주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손톱에 간편하게 붙이는 것만으로 전문 네일샵에서 받은 것 같은 젤네일이 완성돼, 바쁜 육아에 자신을 가꿀 새도 없었던 주부들이 "소소한 행복을 되찾은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기존 매직프레스 제품과 동일하게 간편한 원터치 부착이 가능하며 작은 손에 맞춘 스몰 스퀘어 사이즈와 수성 타입 프리글루를 사용한 워터베이스 글루로 따뜻한 물에서 쉽게 제거되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 키덜트 컨셉이 유행하며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작고 귀여운 디자인의 '매직프레스 쁘띠'는 성인 구매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은 손톱의 고객들로부터 스몰 사이즈 요청이 많았던 만큼, 다양한 고객층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쁘띠'는 소량판매 되며, 3종 세트는 15,800원, 개당판매가는 6,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