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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유니버설 뮤직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가 록(Rock)무드의 가죽과 은 소재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패션 레이블 블라인드리즌(Blindreason)과 함께 국내 최초로 전설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 (Pink Floyd)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The Dark Side Of The Moon', 'Wish You Were Here' 등 핑크 플로이드의 대표적인 앨범의 상징적 이미지를 블라인드리즌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가죽 자켓, 티셔츠, 모자 등 의류 라인과 반지, 팔찌, 목걸이 등 실버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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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는 록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로, 영국 출신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다. 철학적인 가사, 실험적인 음악, 유려한 앨범 커버, 특수장치를 활용한 화려한 라이브 등으로 유명하다. 또한 웅장한 사운드와 초현실적 메시지가 특징인 프로그레시브 록을 대중화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며 수 많은 동시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블라인드리즌의 핑크 플로이드 컬렉션은 오는 25일 마이분 청담 팝업스토어에서 공개하며 6월 7일까지 2주간 선보일 예정이다.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