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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캐리어 노 룩 패스’ 논란…김광진 “정말 이건 아니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5-24 09:0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김 의원은 일본 여행을 마치고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입국장을 나서며 자신의 연두색 캐리어를 마중 나온 수행원에게 밀어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수행원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은 채 줄곧 정면을 응시하며 걸어 나왔다.

이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김 의원 태도를 '노룩패스'(농구 경기에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자기 편을 보지 않고 다른 방향을 보면서 패스하는 동작)에 빗대어 지적하고 있다.

김광진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 의원 사진을 게재하며 "정말 이건 아니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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