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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창업 아이템, 혼밥을 대표하는 1인 보쌈 ‘싸움의고수’, 강남역점 오픈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17:35



외식업 브랜드 '싸움의 고수'는 2017년 5월 17일 강남역 상권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뜨는 창업 아이템 '싸움의 고수'는 1인 보쌈, 1인 삼겹이 주 메뉴인데 기존의 여러 명이 먹어야 했던 메뉴들을 혼자서도 쉽게 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강점이다. 사이드메뉴도 다양해서 원하는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서 자신만의 메뉴 구성도 가능하다.

떠들썩하게 즐기는 외식문화가 아닌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점이며 작은 공간에서 충분한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하고 손쉬운 아이템이다.

혼밥이라는 특이점과 더불어 향후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을 수 있는 문화 컨셉이기 때문에 가맹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전국에 매장이 24개이며 2017년을 기준으로 약 100호점 이상이 오픈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싸움의 고수"의 한 관계자는 현재 김치찌개 등 신메뉴도 개발중에 있으며 다양한 혼밥 메뉴를 발굴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장수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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