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킨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주목 받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1999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치킨을 제공하는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으로 업계 신드롬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준다고 질 낮은 수입 냉동닭을 쓰지 않겠느냐는 선입견을 깨고 가격파괴 뿐만이 아니라 품질에서도 '1등'을 통해 고객감동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호식이두마리치킨의 '正道의 품질경영' 철학은 위기에서 더욱 빛났다. 이번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도 품질경영으로 정면 돌파하고 있다. 예컨대 최근 출시한 중독성이 강한 매운맛을 가진 '땡초불꽃치킨'과 저지방 고단백의 웰빙메뉴인 '호식이안심텐더' 역시 100% 국내산 하림닭 사용은 물론, 모든 부자재를 엄선해 최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해 고객들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는 치킨프랜차이즈 시장의 과열경쟁으로 판촉중심의 '보여주기식'에서 벗어나 품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품질 좋은 신메뉴 출시로 침체된 치킨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업한 지 17여년 만인 2016년 8월 18일엔 1000호점(남산 서울타워점)을 오픈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은 오픈식에서 "1000호점 오픈은 전국 호식이두마리치킨 가족 한분 한분의 땀으로 얼룩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꾸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님들께 1등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10대 치킨프랜차이즈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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