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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주말 골퍼의 그날 승부는 티샷이 100%이다. 동반자들이 OB를 내거나 한참 등 뒤에서 세컨샷을 준비할 때 그린 근처에서 짧은 채를 들고 기다리는 느긋함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 이처럼 홀마다 OB 없이 멀리 쳐서 동반자의 부러움을 사고 싶은 골퍼에게, 스포츠조선 든든몰은 골프담당 MD의 시타를 거쳐 '지오텍 SP3' 드라이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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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에 사용한 R 강도의 샤프트는 제원상 48g으로 상당히 가벼웠지만, 낭창거리지는 않았다. 고가 샤프트만의 장점이다. 하지만 40대 후반인 든든몰 MD가 힘껏 치기에는 조금 더 강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력이 약하거나 스윙이 느린 50~60대는 R이 적당하고, 일반적인 중장년층은 SR, 젊은 파워 히터는 S를 선택하면 무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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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