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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한국 창립 20주년, 똑똑!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 오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5-15 10:30


테팔이 한국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를 오픈한다.

테팔(대표: 팽경인)이 올해 한국 법인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테팔의 모든 제품군을 한 눈에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똑똑!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를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신문사 앞 잔디광장에 오픈한다.

1997년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테팔은 눌어 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의 혁신과 품질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아울러 한국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주방용품 및 가전을 출시하며, 점차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청소기, 이미용 가전, 공기청정기, 에스프레소 머신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대해 왔다.

테팔은 20년 동안 브랜드의 성장에 함께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동시에 보다 혁신적이고 프리미엄한 제품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아이디어 하우스를 열게 됐다.

특별히 이번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에서는 각 제품군별 담당 매니저가 직접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질의 응답'시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행사를 통하여 테팔은 최근 새롭게 출시한 '무선청소기' 제품군의 혁신적인 신제품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도 공개한다. 청소기 출시를 위해 제품의 기획부터 출시까지의 모든 업무를 관장하며 청소기의 글로벌 전략을 수립하는 프랑스 본사의 제품 담당 매니저가 방한하여 설명한다. 본사에서도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국내 청소기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 상황에 맞게 제품이 개발된 과정부터 제품의 다양한 기능 등 상세 내용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전 세계 청소기 시장의 데이터를 분석하며 타깃 전략과 제품을 결정하는 프랑스 본사 담당자의 내한으로, 제품 자체는 물론 청소기 시장에 대한 전망과 함께 소비자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바꾸어 갈 테팔의 기술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청소기에 이어, 또 한 번의 혁신을 풀어 낼 '믹서기' 카테고리의 신규 제품도 시연회를 갖는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비롯해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홍성란 요리연구가가 국내 제품 담당 매니저와 함께 주방용품 쪽 신제품인 마이쿠킹가이드와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 블렌드를 활용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운영되는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은 2014년 월드 부루어스컵 세계 랭킹 7위를 기록한 추승민 바리스타와 전 세계 23개국에서 더치커피 추출기구를 직접 전시 및 시연하는 곽재웅 바리스타가 테팔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하여 추출하는 섬세하고 깊은 맛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

한 편, 테팔은 이번 아이디어 하우스의 행사장 외관 구성에도 특별한 공을 들였다. 국내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투명 대형 버블을 행사장 외관 형태로 차용해, 행사장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공간을 살펴볼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늦은 밤에도 외부에서 내부의 다양한 테팔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화려한 조명 장치를 설치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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