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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생겨나는 기미, 레블라이트 토닝으로 개선 기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5-11 17:14



여자라면 10대든 60대든 전 연령대에 걸쳐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피부 색소질환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여성들은 나이가 들고 피부 노화가 진행 되면서, 나도 모르게 생겨나는 기미 잡티 인해 점점 화장이 두꺼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봄,여름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더운 날씨에는 두꺼운 화장보다는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싶을 정도로 피부가 무거워 지는 것이 싫을 때, 거울 속에 듬성듬성 보이는 기미로 인한 스트레스는 더욱 커지게 된다.

기미는 여성 호르몬의 변화와 자외선 노출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특히 자외선 노출이나 피부 노화로 인해 생겨난 기미 잡티와 같은 피부 색소질환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피부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알맞은 치료 및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황종익 원장은 "일반적으로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 치료는 레이저 토닝과 IPL 등의 레이저 시술로 치료 하게 되는데, id병원 피부과에서는 레블라이트 레이저 기기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해 피부 표피와 진피에 존재하는 멜라닌 색소를 잘게 부숴 인체 내부에서 흡수 및 배출시켜 기미, 잡티 등의 색소를 확실하게 제거하고 레이저 빔이 부드럽게 전달돼 피부 손상이 상대적으로 적어, 모공, 피부결 개선 등 다양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 설명했다.

기미, 잡티와 같은 피부 색소질환 치료를 위한 레이저 시술은 기기를 다루는 시술자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시술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요즘 같이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이 많은 시기에 발생하는 피부 색소질환의 경우 색소의 깊이나 질환 부위의 범위,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시술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관없는 무분별한 시술을 받기 보다는 자신 만을 위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와 전문적인 장비를 갖춘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황원장은 "레블라이트 기미치료는 시술 후 흉터나 딱지가 생기지 않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모공 축소, 잔주름, 피부톤 개선까지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어 시간내기 힘든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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