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 유승호·김소현 주연 드라마 '군주' 제작 지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5-11 17:01



'콜러노비타'가 유승호와 김소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드라마 '군주'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

드라마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막강한 부와 권력을 손에 쥔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1회와 2회에서는 왕권을 압박하는 편수회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쓰게 된 세자 이선(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싸움에 휘말려 쫓기는 신세가 된 세자 이선과 해독초를 구하기 위해 시전에 나왔던 한가은(김소현)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이루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군주는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노도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승호, 김소현을 비롯해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김선경, 김병철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은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기대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이번 '군주'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콜러노비타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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