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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박재범·자이언티·수란 등 힙합 뮤지션 대거 참가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05-11 14:37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7월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힙합 컬처 페스티벌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NBA BUZZER BEAT FESTIVAL 2017)'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엠케이트렌드 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주최하는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에 뮤지션 박재범, 헤이즈, 자이언티에 이어 2차 라인업으로 최근 음원 강자로 떠오른 수란과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창모, 베테랑 래퍼 비프리, 긱스의 릴보이 등이 대거 합류한다. 또한 자이언티를 비롯한 오케이션, 한해, 마이크로닷 등의 힙합 뮤지션들이 지난해에 이어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에 연속 참여하고 있어 더욱 화려한 무대를 기대케 한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의 최종 라인업은 6월 초 NBA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BA는 엠케이트렌드가 지난 2011년 미국 프로 농구(NBA)와 독자 라이선스 계약을 획득해 론칭한 멀티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국내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바탕으로 중국 라이선스 계약을 추가로 획득, 2014년 5월 중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진출 2년 만인 지난 2016년 7월 100개 매장을 돌파했다. NBA 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한 스포티한 기본 의류에서부터 유니크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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