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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어느덧 성큼 다가온 뮤직 페스티벌 시즌! 기분 좋은 날씨와 신나는 음악을 즐길 생각으로 마음이 설레는 것은 당연지사. 페스티벌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완벽한 패션을 갖추는 것이다. 이에 뉴욕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이 가방으로 연출하는 페스티벌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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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페스티벌에는 편안한 스타일을 추천한다. 네크라인에 프릴 포인트가 가미된 블라우스와 스키니진은 깔끔하면서도 활동성이 높아 축제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때 톡톡 튀는 캐릭터 패턴이 가득한 레스포색 위켄더백은 경쾌한 분위기까지 더한다. 특히 빅사이즈임에도 가벼워 페스티벌에 필요한 용품들을 모두 담을 수 있어 페스티벌에 잘 어울린다.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잇 아이템은 역시 데님 숏 팬츠다. 시원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 블라우스를 함께하면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귀여운 캐릭터 프린트와 컬러풀한 색감이 조화를 이룬 레스포색 숄더백은 페스티벌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을 만들어 준다. 유니크한 숄더백으로 만든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더 신나게 페스티벌을 즐겨보자.
레스포색 관계자는 "뮤직 페스티벌엔 개성 넘치는 패션을 갖춘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스타일링을 고민하게 된다"며 "감각적인 페스티벌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분위기에 맞는 컬러풀한 패턴 가방으로 센스 있는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사진=래스포색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