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샤넬의 새로운 여성 향수 가브리엘 샤넬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가브리엘 샤넬은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와 샤넬 향수 크리에이션 및 개발 연구소의 협력으로 탄생한 여성 향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X 가브리엘 샤넬' 캠페인 영상은 감독 링건 르위지(Ringan Ledwidge)가 제작하며 오는 9월 공개된다. 또 지면 광고 촬영은 프랑스 출신의 유명 포토그래퍼 카림 사들리(Karim Sadli)가 맡았다.
한편, 2013년 샤넬 하우스 앰버서드로 발탁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샤넬의 공방 컬렉션인 2014 파리-달라스, 2016 파리-인-로마와 2016년 아이 메이크업 컬렉션, 2016년 르 루쥬 컬렉션 N°1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샤넬 가브리엘 백과 메이크업 캠페인의 모델로 진취적인 우아함을 선보이고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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