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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개시되면서 하마평이 무성하다.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는 K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정아씨와 고민정씨가 거론되고 있다.
1967년생인 유정아 전 아나운서는 KBS 16기로 입사, '9시 뉴스', '보도본부 24시', '열린 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퇴사한 후인 2014년에는 '노무현 시민학교'의 6대 교장으로 활동했고, 이번 대선에서는 문 대통령 지지 모임인 '더불어포럼'의 상임위원장과 국민참여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