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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공유기업인 다날쏘시오가 코맥스와 뉴스테이 종합주거서비스 사업을 위해 손잡는다.
다날쏘시오는 지난 18일 홈 I.o.T 정보통신기기 전문기업 코맥스와 뉴스테이 종합주거서비스 제공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코맥스의 홈 I.o.T. 정보통신기기를 접목해 뉴스테이 단지 내에 보육, 교육, 의료, 커뮤니티, 카셰어링, 세탁 등 종합 서비스인 뉴스테이 종합주거서비스 제공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다날쏘시오 이상무 대표는 "다날쏘시오의 기존의 공유서비스 플랫폼과 축적된 공유서비스 노하우에, 50년 전통의 코맥스의 홈 I.o.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종합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른 산업분야와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날쏘시오는 지난 해 7월 경기도로부터 공유경제확산을 위한 제안사업자로 선정되어 아파트 단지 내 생활공유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과 우리나라 최초로 공유 포털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국내 최대 공유 경제 기업이다.그리고 국내 최대 홈 I.o.T. 정보통신기기 전문회사인 코맥스는 장기간 건실한 기업경영으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명문장수기업' 제1호로 선정된 국내 유수의 우수기업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