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원지연·이주호 디자이너의 알쉬미스트(R.SHEMISTE)가 홍콩 최대 럭셔리 백화점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에 진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원지연·이주호 디자이너는 "홍콩 레인크로포드 백화점에 단독으로 알쉬미스트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홍콩 진출을 통해 알쉬미스트만의 아이덴티티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브랜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쉬미스트가 입점하게 된 홍콩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영국계 백화점으로 다수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