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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금전적인 부담이 적은 서울빌라분양에 주목하고 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빌라분양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의 응암동과 녹번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조동, 갈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2억8천에 이뤄진다. 불광동,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8천, 역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7천~3억1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아울러 전용면적 43~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강서구의 공항동과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억5천, 방화동은 2억3천~2억6천, 내발산동,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2억6천 사이에서 분양된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0~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서대문구의 북가좌동과 남가좌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3천~2억9천, 홍은동과 홍제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2억7천에 분양이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경기, 서울,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