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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소녀 변신!' 캐스키드슨의 로맨틱 피크닉 아이템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04-14 15:30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따스한 봄, 벚꽃이 만개하며 봄바람을 만끽하는 연인들, 봄이 되면 사랑하는 이들과 봄맞이 피크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자친구와 로맨틱한 피크닉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에서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을 제안한다.


사진=캐스키드슨
▲여성미를 강조해줄 플라워 패턴 스타일링 제안!

평소 단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캐스키드슨의 파스텔 컬러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세련된 레이스 소재의 파스텔 블루 스커트와 꽃송이 패치가 돋보이는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하면 단아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준다. 여기에 세련된 매그놀리아 패턴의 토트백을 함께 연출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러블리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여성들에겐 레드 컬러 아이템을 추천한다.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캐스키드슨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핑크 컬러 미니백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켜준다. 또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구두로 마무리한다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피크닉룩이 완성된다.


사진=캐스키드슨
▲'김밥 유부초밥 과일샐러드까지~'남자친구를 감동시킬 도시락!

피크닉 스타일링이 완성됐다면 남자친구를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캐스키드슨의 런치박스, 워터보틀과 함께 일정시간 온도 보존이 가능한 피크닉 쿨백까지, 남자친구를 감동시킬 준비물로 손색없다. 특히 피크닉 쿨백은 크로스 형태뿐 아니라 토트백 형태로도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만능 아이템이다.

캐스키드슨 관계자는 "봄 피크닉 시즌엔 플라워 패턴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피크닉 시즌에 맞춰 의류, 가방, 런치박스와 같은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이 출시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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