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따스한 봄, 벚꽃이 만개하며 봄바람을 만끽하는 연인들, 봄이 되면 사랑하는 이들과 봄맞이 피크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자친구와 로맨틱한 피크닉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에서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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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여성들에겐 레드 컬러 아이템을 추천한다.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캐스키드슨의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핑크 컬러 미니백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배가시켜준다. 또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구두로 마무리한다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피크닉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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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키드슨 관계자는 "봄 피크닉 시즌엔 플라워 패턴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피크닉 시즌에 맞춰 의류, 가방, 런치박스와 같은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이 출시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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