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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은 자기관리에 힘쓰는 운동女를 위한 여성 특화 라인 'CPX-W (씨피엑스 우먼스)'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여심공략에 나섰다.
특히 이번 봄, 여름 시즌 CPX-W 상품은 야외 운동 및 실내에서의 요가, 피트니스 활동에 적합한 아우터, 베스트, 티셔츠, 브라탑, 슬리브리스탑, 레깅스 등 약 25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센터폴의 'CPX-W 시그니처 재킷'은 피트니스 활동 시 입으면 좋을 저지 풀 집업 재킷이다. 메쉬 포인트로 통기성이 좋아 여름시즌까지 착장하기 좋다. 타이트한 핏과 소매 핑거 홀 디자인으로 격렬한 운동에도 옷의 핏을 잡아준다.
이외에 'CPX-W 슬림패턴 레깅스'는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스트레치성이 우수하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 바탕에 화이트 컬러 배색으로 일상에서 운동화를 즐겨 신는 여성들의 라이프 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더불어 CPX-W 라인에는 몸매 보정 기능이 탁월하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브라탑도 선보이고 있다. 요가, 피트니스 등 실내 운동 시 이너로 제격이라는 평.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