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 코리아'(대표 박대성 www.스미후루.com)가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최철우)에 바나나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스미후루 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함께 참여하는 기부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해가 갈수록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미후루는 사과맛 바나나 '바나플'과 필리핀 전체 바나나 생산량 1% '로즈바나나', 바나나의 왕 '감숙왕' 등 6종류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