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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봄세일 마지막 3일간 '봄·여름 상품 특별 초대전'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4-13 09:13



현대백화점이 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인 14~16일 3일간 '봄·여름 상품 특별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9개 점포에서는 'H-컨템포러리 페어'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600억 규모로 DKNY·바네사브루노·이로·띠어리 등 해외 유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신상품을 10~20% 할인 판매한다.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판교점에서는 16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컨템포러리 패션 제안전'을 열어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는 칼라거펠트·셀프포트레이트·스톤아일랜드·알레그리 등 남녀 컨템포러리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점별로 다양한 여성·남성 의류 이월 상품전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여성캐주얼 봄 상품 특가전'을 열고 브랜드별 이월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린·케네스레이디·KL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별관 4층 토파즈홀에서 '킨록앤더슨 패밀리 세일'을 열어 이월상품을 40~60% 할인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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