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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바나브(VanaV, 대표 정용선)가 하나의 본체로 메이크업과 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COVER&CLEAN FIT'을 출시했다.
바나브 'COVER&CLEAN FIT(커버앤클린핏/148,000원)'은 듀얼 헤드 타입 메이크업 브러쉬와 클렌징 브러쉬를 필요에 따라 교체해 집에서도 메이크업 전문가의 기술을 구현한 듯한 밀착 메이크업 '커버핏(COVER FIT)'과 빈틈 없는 클렌징으로 민낯을 가꿔주는 '클린핏(CLEAN FIT)' 2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특허 받은 3D 입체 음파 진동은 3단계 세기 조절 기능으로 피부 컨디션에 맞춘 스마트한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클렌징 기능의 '클린핏(CLEAN FIT)'은 3D 입체 음파 진동이 마이크로 미세모 브러쉬를 통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제거한다. 0.05mm 길이의 미세모 브러쉬로 피부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안해 매끈하게 빛나는 민낯을 만들어 준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
바나브 관계자는 "홈 뷰티족이 증가하면서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한 정교하고 완벽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COVER&CLEAN FIT은 메이크업, 클렌징용 각 어플리케이터 교체와 3단계 진동 세기 조절 기능으로 편리하면서 스마트하게 케어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나브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17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각 국의 바이어들과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 약 60여국에 제품을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