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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크노폴리스 갈비만, 돼지갈비 맛집으로 자리매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4-10 16:15



돼지갈비, 삼겹살이 대표적인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같하다. 영양보충이나 기력회복 등의 영양학적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회식, 모임 메뉴로 선호도 높은 음식 중 하나이다.

이처럼 국민 대부분에게 친숙한 돼지고기는 시대가 변화하면서, 그 품질과 취급하는 매장의 제공 서비스에 대해서도 일관성과 차별화를 요구하는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폴리스 상가에 위치한 맛집 '갈비만(滿)'은 참숯에 굽는 국산 돼지고기를 양심껏 제공하는 매장으로, 일대 주민들은 물론 대구 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결은 바로 고기의 '질'과 '서비스'에서 찾을 수 있는데, 3대에 걸쳐 축산업계에 뿌리를 두고 외길만을 걸어온 돈육 전문가가 운영하는 매장답게 종자, 사료, 사육환경까지 철저한 관리 속에 탄생한 돼지고기만을 사용한다. 또한, 손님이 찾기 전에 먼저 테이블상황을 체크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를 느낄 수 있다.

2006년 '돼지만(滿) 왕소금구이'라는 상호로 시작하여 현재는 '갈비만(滿)'까지 운영 중인 김영욱 대표는 "오랜 시간 축산업에 몸담으면서 고기 자체의 품질은 물론, 심지어 쌈장과 소금, 반찬 하나까지도 돼지고기와의 궁합을 연구하고 있다"며 "음식을 판매하는 사람답게 진정한 양심을 가지고 내 손님에게는 당당하게 팔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구 돼지갈비 맛집 '갈비만'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본점을 시작으로, 서울역 앞 충정로에도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현풍면 돼지갈비 맛집 '갈비만'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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