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원탈모 두피관리가 예방의 시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05 15:41



최근 닥터포헤어에 10대 탈모학생들이 늘어나며 더 이상 탈모는 성인남자의 걱정만이 아니게 됐다. 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과 유전이 가장 강력한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상태도 탈모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밝혀지며 10대 남학생들뿐만 아니라 여학생, 여성들도 탈모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다.

권장 수면시간은 8~10시간이지만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 또는 스마트폰을 하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어른들까지 다양한 이유로 수면시간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권장 수면시간만큼 자는 사람은 불과 8%에 그쳤다.

이렇게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로 인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초기 탈모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탈모인은 계속 상승하는 추세이다

27년동안 임상실험을 통해 두피를 관리해온 닥터포헤어는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건조하지 않게 항상 신경을 써줘야 하고 스트레스 감소, 수면시간 증가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지만 현대인의 특성상 불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두피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피관리를 받기 시작하는 연령이 줄어들고 있고 탈모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미리 관리를 시작하면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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