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지난 1일 배우 서강준이 남성 영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어반코드 더클래스(이하 어반코드)의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올해 초 어반코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서강준이 브랜드와 함께한 첫 공식 행사로 사전 초청된 고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반코드 관계자는 "소년의 맑은 이미지와 남성적인 느낌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서강준이 모델로 기용되면서 국내외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반코드는 한국과 중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로 감각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한 의류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다 세련된 고감도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2017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는 시점에서 한류 아이콘인 배우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선정하며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어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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