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요식업 창업 ‘쿡플’, 실속은 높이고 창업 비용은 낮춰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4-04 11:09



예비창업자들이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면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게 있다. 오랫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며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다. 그런데 경기불황과 포화상태를 거듭하는 치열한 경쟁의 현실에는 쉽지 않다. 따라서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 중 상당수는 비교적 적은 투자금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소액 창업 아이템에 관심이 많다.

소자본 창업 혹은 소액 창업은 일반적으로 점포 임차료를 포함 1억원 미만의 투자로 이루어진 창업을 말한다. 인건비 같은 고정비 부담이 적고 투자비 회수가 용이한 대신 상권이 열악한 경우가 많아 접근성이 좋지 않고 공간이 협소하여 고객에게 어필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소액창업은 시장 진입 문턱이 낮아 1인 창업도 문제없다는 특성이 있다. 여성, 청년, 은퇴자, 업종 변경 창업자 등 누구라도 혼자서 체계적으로 계획을 짜 도전하면 그만큼 리스크가 줄며 사업 변수에도 주체적으로 대처하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요식업 '쿡플'은 다년간의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 예비창업자들이 희망하는 성공 창업 요소를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창업 비용 역시 10평 소형 매장을 3000만 전후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 주방장 없이도 조리가 간단하고 재고 문제가 없이 단일물류패키지를 제공하여 고정비가 줄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2015년부터 투자원금보장제 원칙을 고수하며 성공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자원금이 단기간에 회수될 수 있도록 마케팅지원, 손익분기 데이터 보고서 지원, 3개월 임대료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 메뉴가 단일패키지로 구성된 물류와 배송 시스템으로 전문 주방 인력 원활한 수급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창업 전문가 임 소장은 "쿡플이 선보인 쿠시카츠는 히트메뉴로 주목 받았으며, 직장인 회식이나 연인끼리 데이트 장소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 안주도 내놓고 있어 "소자본 창업의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 하다며, 4천만원대 소액창업으로 3개월 만에 창업 비용을 회수할 정도로 높은 매출과 수익률을 검증시킨 바 있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쿡플 이성종 대표는 "쿡플은 '요리에 요리를 더하다' 쿡플의 철학에 부합하도록 신 메뉴개발과 제품품질, 주방관리 등을 꼼꼼하게 신경쓰고 있다"며 "고객들이 요리를 먹는 게 아니라 찾아오는 손님들이 분위기에 요리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나 서비스 개선 등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쿡플은 4월 창업 성수기를 맞이하여 '창업 비용 200만원 할인 혜택'을 봄철 가맹점 창업 이벤트로 선보이며, 1인창업, 청년창업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2000여만원에 해당하는 교육비, 가맹비 등을 면제해주는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실속형 소자본 창업 쿡플의 전국 파트너지사 및 가맹점 문의는 전문 창업 컨설턴트가 창업에 관련한 단계별 세부적인 상담과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문의는 홈페이지와 본사전화로 자세한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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