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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4일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후 첫 대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298억원대(약속액 433억원) 뇌물수수 혐의를 중심으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 강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 지시, '비선 실세' 최순실 사익 추구 지원 등 13개 혐의 전반을 추궁하고 있다.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박 전 대통령이 이번 조사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지도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4-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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