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면사랑, 편의점 냉동 용기면 '크림우동' 외 5종 리뉴얼 나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4-04 16:20



면사랑이 냉동용기면 6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면사랑에 따르면 냉동용기면은 면사랑 만의 노하우로 급속 냉동시킨 면과 소스를 용기에 담아 판매하는 상품이다.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5~6분 조리하는 것 만으로도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과 유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0년 군납 PX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군장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면사랑 냉동용기면은 본격적인 편의점 내 판매에 앞서 보다 밝고 경쾌한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리뉴얼 해 선보이는 제품은 국군장병 및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림우동'을 포함하여 '해물볶음우동', '볶음짬뽕면', '닭가슴살볶음면', '닭가슴살스파게티' 총 6종이다.

크림우동은 고소한 크림소스와 쫄깃한 우동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14년 PX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해물볶음우동은 해물의 풍미가 가득한 야끼우동이고, 볶음짬뽕면은 직화식으로 볶아낸 볶음짬뽕이다. '닭가슴살볶음면'은 담백한 닭가슴살과 불맛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며, '닭가슴살크림스파게티'는 달콤, 담백한 정통 크림스파게티에 고소한 치즈, 닭가슴살을 더했다.

면사랑은 마트에서 판매 중인 오뚜기 면사랑 냉장면 제품에 이어 편의점에서 냉동 용기면을 보다 적극적으로 판매하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면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