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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량이 인천 동암역 출입구로 돌진해 시민 3명이 다쳤다.
행인들은 A씨에게 차 밖으로 나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A씨는 다시 차 시동을 걸고 운전을 시작했다.
A씨 승용차는 조수석 문이 열린 채로 5m 앞 출입구 계단으로 돌진했다. 행인 3명이 차에 받히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정지수준의 음주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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