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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느끼는 봄, 상큼한 '컬러 아이템'은 어떨까

이종현 기자

기사입력 2017-03-29 18:53


사진=벤시몽, 콜카x폴더, 까르벵 워치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따뜻한 햇살과 봄 바람이 느껴지면 옷 차림이 가벼워진다. 하지만 단순히 옷 차림만으로는 봄을 느끼기는 부족한데, 이럴 땐 상큼한 매력이 터지는 패션 컬러 아이템으로 봄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화사한 봄날에 어울리는 틴트 선글라스는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골드와 실버 컬러의 얇은 테가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올 봄, 여름 컬러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90년대 복고 감성이 느껴지는 스니커즈는 귀여운 디자인과 따뜻한 컬러감이 봄 시즌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인데, 캐주얼룩부터 심플한 모던룩까지 연출 할 수 있는 데일리 필수 아이템으로 뽑을 수 있다.

또한 액세서리도 빼놓을 수 없다. 밋밋한 손목이 고민이라면 브레이슬릿으로 활용이 가능한 나토밴드 워치는 파스텔톤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워 단정하면서 로맨틱한 매력을 더해주어 땀과 물에 강한 장점으로 봄부터 여름 시즌까지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 연출에 적합하다.

우리들 곁으로 성큼 다가오는 봄, 기존의 밋밋한 룩에서 벗어나 색다른 컬러 포인트가 필요한 당신이라면 추천하는 컬러 아이템 제품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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