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위로 신촌역, 홍대입구역, 이대역, 합정역엔 유수 대학들이 밀집돼 있다.
특히 연세대가 위치해 있는 신촌역은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교육, 패션, 음식점 등 각종 쇼핑, 문화시설이 집중돼 있지만 직영 기숙사 외에는 학생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주거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 2월 한 언론사에서 서울 소재 대학들의 민자 기숙사 거주비용을 조사한 결과 한학기 거주비용이 주변 원룸 시세보다 40만원에서 100만원 가량 비싼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원룸비용 대비 평균 50만원, 신촌 하숙에 비해 100만원 가까이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만만치 않은 기숙사 비용에 자취를 택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해당 지역은 원룸 공급이 미비할 뿐만 아니라 물량이 있어도 월 평균 50만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 이마저도 학생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신촌에 위치한 '로얄하숙'은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집처럼 편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최근 전체적인 수리를 거쳐 실내가 깔끔하며, 식사가 가정식 뷔페로 제공되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또한 필요시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대여해 주며,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학업에 매진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한편, 신촌 연대 하숙 '로얄하숙'은 매주 한번씩 삼겹살 데이를 지정하여 고기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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