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는 오는 13일 고밀도 메모리폼을 활용해 체압 분산과 숙면을 돕는 '시그니쳐 시리즈' 침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는 200개 이상의 에어홀과 매쉬소재 커버로 통기성이 우수하며, 머리와 목 커브에 맞추어 부드럽게 형상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단에 패드를 추가하면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도 편안한 사용감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가격은 '시그니쳐(에어홀) 메모리폼 베개' 15만 9천원, '시그니쳐 메모리폼 방석' 4만 5천원이다.
한편, '시그니쳐 시리즈' 침구는 TV 광고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콘셉트는 '타퍼는 이브자리로 시작하세요'로, 이브자리의 숙면 타퍼가 체압 분산 기능과 매트리스 보완재 역할을 통해 바닥에서 자거나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숙면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타퍼는 2016년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75% 증가하는 등 기능성 침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그니쳐 시리즈' 침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기능성 침구 연구·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