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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캔버스, 꼴라쥬플러스와 '미디어아트 특별전' 개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08 17:35



지난 달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에서 ㈜씨앤엘프라자(이하 'C&L', 대표이사 이원영)와 col.l.age+(이하 꼴라쥬플러스)가 미디어아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케이리즈갤러리가 기획한 본 전시는 C&L에서 유통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블루캔버스(BLUECANVAS)에 미디어 아티스트 장승효, 김용민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아티스트의 작품을 디스플레이와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블루캔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디스플레이를 조작할 수 있는 IOT 제품으로 QHD급 화질과 고색 재현 기술으로 아트 작품을 높은 퀄리티로 구현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이다. 꼴라쥬플러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티스트 장승효, 김용민이 소속 되어있는 창작 집단으로 롤스로이스, 이상봉 디자이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여 아트와 대중의 만남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 있다.

블루캔버스와 꼴라쥬플러스의 미디어아트 특별전은 갤러리나 미술관이 아닌 유동인구가 많고 고객의 방문이 용이한 공간에서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C&L 이원영 대표이사는 "미디어 아트는 대중들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꼴라쥬플러스 작품의 화려한 색채와 영상미를 블루캔버스 디스플레이의 높은 기술력을 통해 관람객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트 플랫폼으로서의 블루캔버스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L은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액자의 영상 및 사진을 교체할 수 있는 세계 최초 1:1 스퀘어 타입의 디스플레이 '블루캔버스'의 판매 및 유통 업체로 지난 2016년 11월 11일 서비스를 공식 런칭하고 다양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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