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성인아토피 치료, 플라스마로 해결하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08 17:07



꽃샘추위를 맞아 피부건조증과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유아/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이렇다 할 정확한 치료법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최근 아토피피부염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새로운 물질이 주목 받고 있는 상황.

이 물질은 바로 아토피치료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알려진 '플라스마(Plasma)'이다.

이 물질은 고체, 액체, 기체와 함께 물질의 4번째 상태를 의미, 우주의 90%를 차지하며 번개나 오로라 같은 자연현상을 통해 볼 수 있는데, 아토피피부염의 주요 증상인 [건조증]과 [가려움증], 2가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효과적인 물질로 밝혀져 대표적인 안방메디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플라스마의 대표적인 효과로는 크게 [유해균 살균], [피부재생], [친수성]으로 볼 수 있다.

[유해균 살균]으로는 플라즈마 내에서 물리적, 화학적 작용이 동시에 일어나 아토피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및 피부 유해균을 제거하며, 피부 콜라겐과 단백질 생성을 촉진 '피부재생'에도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 '친수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아토피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유해균 살균'과 '피부재생', '친수성'의 효과는 실제 아토피 외에도 피부과에서 여드름, 흉터/ 주름개선 등의 시술에 활용되는데 색소침착이나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고 통증 또한 없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많은 플라즈마 연구진들이 이 물질을 통해 핵심 원천 첨단과학 연구를 진행, 암이나 치매 등의 중증질환과 피부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규명하며 의료 분야 및 미용 방면에서의 활발한 상용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귀추가 주목되는 기술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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