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경성주막 192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성공포인트 확인 시켜준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08 13:55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 1929', 차별화된 지원시스템으로 가맹점 개설 문의 이어져

경기불황에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1929'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서 성공 경쟁력을 공개한다. 3월 9일부터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 1929'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지원시스템 등으로 높은 매출을 입증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가맹점 개설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직접 경쟁력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를 결정했다.

'경성주막 1929'는 독자적인 브랜드 포지션을 형성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한국식 정서와 일본식 선술집 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자카야식 포차로 포지셔닝을 정했다. 메뉴 역시 철판요리부터 튀김, 구이, 꼬치, 나베, 사시미 등 소분화된 메뉴를 저렴한 가격대로 구성해 테이블 단가와 회전율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가장 자랑하는 것은 본사 차원의 든든한 창업시스템이다. 매장 오픈 이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는 게 특징이다. 매장 운영 중 주방 인원 로스가 발생할 시 본사 슈퍼바이저를 파견하는 헬퍼시스템과 창업 시 필요한 법률, 회계, 노무, 창업대출 등을 지원하고자 각 부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그룹을 운영한다.

따라서 초보자들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고, 누구나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참고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한 전용소스와 상품 공급 및 조리노하우 전수로 인력 문제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모던선술집&이자카야 '경성주막 1929' 관계자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 현황이 알려지면서, 관련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3월 9일부터 SETEC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했다"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서 상담을 거쳐 창업을 하는 점주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상권이나 매장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순수익률보다 고정적으로 나가는 원자재비율을 살펴보면 아이템의 수익성을 파악할 수 있다. '경성주막1929'의 경우 본사 물류 컨트롤로 원가대비 식자재 및 주류 38% 수준으로 맞춰 안정적인 운영 및 순이익 창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