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콧' 이동휘, 팬사인회에서 훈훈한 매력 발산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브랜드 팬콧(pancoat) 전속모델인 이동휘의 첫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동휘는 지난 4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2층 CGV앞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팬사인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모여 그의 인기를 실감했으며 싸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팬 한명 한명에게 감사 표현을 했다.

이동휘는 이날 팬콧의 봄 시즌 신상 아이템인 멀티 애니멀 세미오버 크루넥과 슬랙스를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동휘가 착용한 크루넥은 17년 SS 신상품 중 하나이며 화이트 컬러에 새로운 기법인 면 분할 표현으로 두 마리의 백조가 마주보고 있는 그래픽이 이동휘의 깔끔한 외모와 잘어울린다는 찬사를 받았다.

배우 이동휘는 최근 영화 '공조'에 이어 '재심', 그리고 3월 중순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까지 다양한 배우의 모습으로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한 패션에 남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어 SNS 및 각종 패션 행사에서도 그만의 특별한 패션 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캐주얼 브랜드 팬콧 사인회에서 이동휘는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한 자리인 만큼 팬들의 이름을 직접 물어보며 일일이 악수와 눈을 맞추며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었고 다정다감한 오빠같이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현장에 있던 팬들 또한 이동휘의 매너에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함께 즉석 셀카도 찍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며 감사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안투라지' 인연으로 배우 박정민이 깜짝 방문하여 이동휘와의 우정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