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시 후 첫 중고차가 등록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한달 반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모델별로 보면 6년만에 완전 변경돼 지난 1월 출시된 기아차 올 뉴 모닝이 출시 후 3일 만에 첫 매물이 등록돼 가장 짧은 기간을 기록했다.
현대차 그랜저 IG와 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출시 4일 만에 중고차 매물이 등록됐고, 한국지엠 쉐보레의 소형 SUV '더 뉴 트랙스'는 5일만에 올라왔다.
이어 포드 뉴 쿠가(25일), 캐딜락 XT5(35일) 등의 순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