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BMW 부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 인해 부천 지역은 올해 새로 오픈 예정인 부천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인증 중고차 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 부천 전시장과 함께 신차구매, AS 서비스, 중고차매매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부천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서 도보로 5분, 외곽순환도로 송내 IC로부터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부천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인근 지역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총 48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