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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시간, 회복기간 짧은 ‘3분 유착 쌍꺼풀‘ 눈길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3-07 10:53



성형수술 수요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의 성형 기술도 점차 발전하고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시간에 쫓겨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맞춰 짧은 수술시간과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한 수술법이 특히 인기다.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없는 캔디트임을 개발해 주목받은 케이성형외과는 최근 '3분 유착 쌍커풀'을 선보여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3분 유착 쌍꺼풀'은 케이성형외과 김종규, 김재원 원장이 공동으로 개발한 수술법으로, 수술시간을 3분으로 단축시켜 수술 및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술시간이 짧다고 쌍꺼풀이 쉽게 풀리진 않을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을 자연스럽게 유착시켜 라인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잘 풀리지 않는 것은 물론, 인라인·인아웃라인·아웃라인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한계적인 수술법에 구애받지 않아 더욱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선천적인 쌍커풀의 원리를 이용한 수술방법으로 눈을 감았을 때 흉터가 보이지 않아 보다 자연스러운 쌍커풀을 얻을 수 있다.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멍이나 부기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여 주말을 이용해 수술하고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에게도 적합한 수술이다.

케이성형외과 김종규 원장은 "'3분 유착 쌍꺼풀'은 3분 정도면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회복기간이 매우 짧아 환자 입장에서는 간편한 수술이다"며 "다만 눈꺼풀의 탄력과 두께 등을 세밀하게 고려해 수술을 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으므로 노하우가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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