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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 폭발적 인기로 홈쇼핑 4차 편성. 현대홈쇼핑서 6일 오후3시40분 방송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3-02 17:12


메디힐의 프리미엄 마스크팩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2만장을 기록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프리미엄 마스크팩 '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가 출시 두 달 만에 폭발적인 흥행기록을 세우며 홈쇼핑 4차 방송이 결정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은 현대홈쇼핑과 함께 개발한 '메디힐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로 누적 판매량 32만 장을 기록했다. 올해 1월 12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는 현대홈쇼핑과의 8개월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한 국내 최초의 지압 압박마스크다. 이후 2월 5일 2차 방송, 2월 13일 3차 방송 등 단 세 편의 방송을 통해 32만 장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현대홈쇼핑은 2월 2차 방송 직후 1주일 만에 이례적으로 3차 방송을 추가 편성했고, 제조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주문이 폭주하여 20일간의 준비기간 후에 3월 6일 오후 3시 40분, 4차 방송을 결정했다.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가 이처럼 높은 인기를 얻은 것은 마스크팩과 뷰티 디바이스가 결합 된 신개념 제품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제품은 순금성분이 함유된 14개의 골든칩이 안면의 주요 혈점인 '골든 포인트'를 자극해 피부 순환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골든칩들은 얼굴의 부기를 제거해 슬리밍 효과를 주고 리프팅 및 V라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입체 시너지 마스크'를 함께 사용하면 안면 지압과 피부 에센스의 피부 흡수력이 배가된다.

원료에도 차별화를 두어 프리미엄 마스크팩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목화 솜털 100% 천연시트인 고밀착 큐프라 원단을 마스크 시트로 사용했다. 여기에 15병 분량의 고농축 앰플을 시트 한 장에 모두 사용하여 주름개선과 미백, 보습 등의 효과도 우수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6일 오후 3시 35분 현대홈쇼핑 방송에서는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 18박스(2매 1박스, 총 36매)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입체 시너지 마스크(압박 실리콘 마스크)' 세트가 홈쇼핑 특별가인 9만9000원에 판매된다.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의 소비자가가 1매당 1만5000원, '입체 시너지 마스크'가 4만원으로, 이번 방송에서 정가 58만 원 상당의 제품이 제공되는 셈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8개월 간의 제품 연구 끝에 탄생시킨 신개념 프리미엄 마스크팩이 시장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며 "지난 3회의 홈쇼핑 방송을 통해 '블랙라벨 골든칩 마스크'를 접하게 된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 재구매 의사가 이어지며 본사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에 대한 긍정적 호응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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