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페이스북과 파트너십을 맺고 TV 업체 최초로 TV용 '페이스북 비디오 앱'을 선보인다. 소비자는 TV용 '페이스북 비디오 앱'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 즐기던 페이스북 영상 콘텐츠를 보다 선명한 화질의 대형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 TV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TV 소비자들이 양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술과 파트너십 등 다방면에 걸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