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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클로즈업 기업현장’에 화물 지입차 전문 운수회사 ㈜에이치앤 상민통운 방송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2-17 17:47



최근 몇 년 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대형화물 운송업은 운행한 만큼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형화물 지입차 운수회사 선택 시 신뢰도 있고 투명한 운수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아시아경제TV 프로그램 '클로즈업 기업현장'에 대형화물 지입차 전문 운수회사 ㈜에이치앤 상민통운(대표 황철우, 이하 상민통운)이 대형 화물차 지입 선도기업으로 소개됐다.

방송으로 소개된 상민통운은 그 동안 지입문화를 개선시키기 위해 조직의 변화와 소통에 귀 기울이며, 과거 불투명하고 폐쇄적이던 물류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는 모습이 소개됐다.

이와 더불어 리포터 김소미와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모바일과 온라인 쇼핑몰의 활성화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입차 운송업에 대해 이야기 했다.

Q. 일부 지입 업체 사기로 화물 지입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한 불안감이 큰 이슈가 되었다. 운수회사 선택 시 어떤 것을 확인해야 하는가?

A. 신뢰할 수 있는 운수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상민통운은 250대의 등록차량 보유리스트와 회사의 재정상태와 투명한 경영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재무제표를 자발적으로 공개, 배포하고 있다. 특히 운수회사 필수허가서류인 법인사업자등록증, 운송사업허가증을 꼭 확인하고 회사의 재정상태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재무제표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Q. 배차 물량에 대한 확보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한가?

A. 만일 직영차량 보유대수가 적으면 물량확보가 어렵고 원활한 배차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지입차와 물량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는 재무제표를 확인해 회사의 매출을 확인해야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배차에 관련된 전문인력과 조직적인 시스템이 전사차원에서 충분히 지원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다.


현재 상민통운은 화주사와 지입 차주에 대한 모든 과정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영 배차 시스템 확보를 위해 자체 물류조직을 구축해 별도의 사무실과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실시간 매출모니터링을 통해 차주들의 상황을 체크하여 효율적인 배차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형화물 기업물류 전문 기업으로 대한민국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형화물차 지입 전문 운수회사 ㈜에이치앤 상민통운의 귀추를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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