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국내 외식업계 최초로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웹 기반 신개념 채팅 주문서비스를 런칭한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외식업계 최초로 'SKT 누구'와 제휴를 통한 음성 주문, '네이버 톡톡'을 통한 채팅 주문서비스 제공 등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주문 채널 다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최근 식품과 기술의 결합을 의미하는 푸드테크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국내 외식산업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혁신으로 업계를 앞서나가며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